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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바닥도 피부입니다.
소중한 피부 어떻게 지키고 계십니까?
얼굴피부만 트는것이 아니라 발바닥도 추운 겨울엔 팍팍 틉니다.
여기에 관리를 안해주시는 순간 더하면 건조한  무좀에걸리십상입니다.

다음 글을 읽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짧지만 건강에 유용한 글로 여러분의  건강한 겨울철 피부관리에 보탬이 되길 바랍니다.


<발바닥의 땀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

성인 남자에게 흔히 발생하는 것으로 대부분 발바닥의 다한증(땀을 많이 흘리는 증세)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발바닥에 땀이 많이 나는 원인은 정서적인 스트레스에 의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온도가 올라가거나 습도가 높은 경우, 땀이 많이 나지만 발바닥의 다한증은 계절이나 온도의 영향을 받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원래 발바닥은 사람의 피부 중에서 각질층이 가장 두터운 부위인데, 이곳에서 땀이 지나치게 많이 분비되면 각질층이 땀에 절어 세균이나 곰팡이가 쉽게 감염됩니다.
따라서, 감염에 의해 부패된 각질층에서 역겨운 냄새가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냄새를 없애기 위해서는 다한증을 치료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땀 분비를 줄이기 위해서 바르는 약으로 세균을 억제할 수 있는
항생제 용액이나 땀이 나지 않게 하는 약을 꾸준히 사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발바닥에서 냄새가 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항생제가 포함된 비누로 발을 자주 씻어야 하며,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뒤 파우더를 뿌려 주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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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겨울입니다. 가을은 언제 왔었는지도 모르겠네요;;
피부건조증에 대해서 간략하게 적어 보았습니다.
잘 상기하셔서 겨울 피부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


우리 피부에는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 기름기(유분)을 공급해주는 피지선이라는 기관이 있습니다.

얼굴이나 가슴, 등의 윗부분에는 피지선이 많이 분포해서 피부가 건조해지는 경우가 드물지
만 팔, 다리, 손, 발, 배 부분에는 피지선이 없거나 많지 않기 때문에 공기가 건조해 지면
각질층에 있는 수분이 쉽게 증발
하게 됩니다.

피부가 건조해지면 각질층이 손상되어 하얗게 각질이 일어나고 가려움증이 생기게 됩니다.
특히 팔, 다리에 이런 현상이 잘 생기게 되는데 이때 긁거나 자극을 주게 되면 피부가 더 많이
손상되어 피부 건조증은 더 나빠집니다.

40대를 넘게 되면 피지 생산이 자연 감소되고,
각질 재생 능력도 떨어져 각질층이 얇아지므로 피부 건조증이 더 쉽게 생길 수 있습니다.
우리 나라의 경우 잘못된 목욕 습관 때문에 젊은 나이에도 피부 건조증이 생기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욕조 속에서 몸을 불린 다음 때 수건으로 피부를 미는 경우라든지,
사우나를 자주 하는 경우에는 각질층이 손상되고,
손상된 각질층은 수분 증발을 막지 못하므로 피부가 쉽게 건조해져서 피부 건조증이 쉽게 발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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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환자들을 보면 가끔, "왜 여태까지 치료를 받으러 오지 않았을까?" 하는 의문이 생기게 됩니다. 너무너무 긁어 놓아서 온몸이 상처 투성이가 될 때까지 그냥 방치하고 있다가 긁은 상처가 진물이 나고, 덧나고 붓고 아프고 해야 병원을 찾아 오는 경우입니다.

특히 아토피 피부염을 앓는 어린이들이 온몸에 상처 투성이가 되어서 오면 불쌍한 생각이 들 정도인데, 고아라서 그런것도 아니고, 버젓이 부모가 다 계신데도 그런 일이 있습니다.

그래서 보호자에게 물어봅니다.

"왜 그동안 치료를 안 하고 지냈습니까?"


그러면 돌아오는 대답은

'치료가 안 된다고 해서 ...' 또는 "나이 먹으면 좋아진다니까..."입니다.

흔히 태열이라고 불리우는 아토피 피부염에 대해서 특히 이런 경향이 흔합니다. 아기 엄마가 병원에 갔다와서 "태열이라고 합니다" 라고 보고하면 집안 어른 (주로 할머니)들이

"태열은 나이 먹으면 좋아지는 것이니 놔둬라..."

그러면 그 말을 거역 못해서라도 내버려 둡니다. 온몸을 긁을 때까지 방치하는 경우마저 있습니다.

"옛 어른 말씀에 틀린 말씀이 없다"는 말이 있지만, 천만에요... 틀린 말씀들이 많습니다. 특히 의학적인 상식에 대해서는 전혀 무지몽매할 정도로 틀린 말씀들을 많이 하십니다.

어른을 공경하는 것은 좋지만, 건강이나 의학적인 문제에 대해서 말씀하실 때는 따라 하기 전에 반드시 의사와 상의를 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할머니가 어린 시절에는 태열(사실 이 명칭부터가 잘못된 것임. 아토피 피부염이 정확한 병명) 이 있다고 해서 치료받았던 경우도 거의 없었을 것이고, 너도 나도 방치했을 것입니다. 그만한 피부병이야 대수롭게 생각지도 않았을 것이고, 그보다 더 심한 병도 그냥 참고 놔둬야 하는 경우가 많았겠지요.

비근한 예로, 제가 어릴 때만 해도, 여드름 때문에 병원을 다닌다는 것은 상상하기 힘든 얘기였습니다. 아주 사치스러운 경우에 해당하는 것이지요. 그렇지만, 지금은 여드름을 치료 안 하는 것을 더 이상하게 생각하게 되었지요. 병에 대한 인식도 시대조류에 따라 달라지는 것입니다.

아토피 피부염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좋아지는 경향이 있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좋아지는 나이도 개인에 따라 차이가 많아서 서너살 때 이미 좋아지는 경우도 있지만, 대개는 만 10살은 지나야 좋아지는 경우가 많고, 심지어는 20대 이상 성인이 되어서까지 가려워서 긁는 경우도 있습니다.

나이 먹으면 좋아진다고 해도 그때까지의 가려움증으로 인한 고통을 누가 보상해 줄 수 있겠습니까? 차라리 아픈 것은 참을 수 있지만, 가려운 것은 참기 힘듭니다. 깨어 있을 때에는 의식적으로 참는다 하더라도 자는 동안에 자기도 모르게 긁게 되고, 긁어서 피부가 상하게 되면 그것때문에 더 가렵게 되는 악순환이 되풀이 됩니다.

많이 가려운 아이들은 정신집중이 안 되고 공부도 제대로 안 됩니다. 심한 경우는 성격장애까지 올 수도 있습니다. 학교 다니느라 바빠서 치료를 못한다고 하는 경우도 많이 보는데, 가려운 병을 안고서 학교 공부나 제대로 되겠습니까?

그런데도 나이 먹으면 좋아진다고 그냥 방치하는 것은 아이의 인생에 커다란 짐을 주는 것입니다. 방법이 없다면 할 수 없지만, 지금은 해결방법이 있습니다. 물론 아주 심한 경우는 매일같이 치료를 하더라도 가려움증을 완전히 해소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치료하지 않고 내버려 두는 것보다는 나은 결과를 나을 수 있는 것이고, 대부분의 가려운 병은 치료만 잘 하면 훨씬 덜 가렵거나 안 가렵게 유지할 수가 있습니다.

나이 먹으면 좋아진다고 방치하지 말고 가려움증을 바로 바로 치료받게 하는 것. 아이를 위해 부모가 해야 될 꼭 필요한 일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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